주권 (153호 1987. 5. 26. 새벽)

주권 의지 예정!

주권 능력 성취!

주권이라 말은 다른 것이 간섭하지 못하고 꼭 자기 단독의 뜻대로 하는 것을 가리켜서 주권이라 말하는데 혼자의 의지로서 모든 것을 예정했습니다.

그 예정한 걸 그라면 예정만 해 놨고?

…… 주권 능력으로 성취합니다.

구원의 기도 (151호 1987. 4. 6. 새벽)

우리의 구원은 땅에서 솟아오른 구원이 아니요 하늘에서 내려온 구원이오며, 우리 구원은 강자가 이렇게 저렇게 꾀를 쓰고 모아 단체된 것이 근원이 아니고 영원 자존하신, 홀로 계신, 모든 존재를 다 창조하신 전능의 주님으로 말미암은 이 구원인 것을 저희들로 하여금 점점 깨달아 주님 앞에 마땅히 겸손하고, 능하신 손아래 복종하는 슬기로운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건(1) (105호 1984. 4. 22. 주일오후)

경건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경건인가 하니, 두 가지가 합한 것이 경건입니다.

하나는 자존자 우리의 구속주 대주재이신 이 주님을 위하는 이것이 이 요소가 하나 있어야 되고,

또 하나의 요소는 하나님의 선포해 놓은 이 계약의 법칙대로 되어야 하는 것이니 이 두 가지가 합할 때에 경건이 되는 것입니다.

찬송가 (151호 1987. 4. 7. 새벽)

찬송가는

사람이 지은 하나의 교리?신조라

할 수 있습니다.

양심과 사랑 (153호 1987. 5. 17. 주일오후)

양심은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을 받는 비결이요, 필요한 것이요, 사랑은 생명을 받는 필요하고 요긴한 것입니다.

사람의 힘 (143호 1986. 10. 2. 새벽)

사람의 힘 중에 제일 큰 힘이 무슨 힘입니까?

제일 보배로운 힘이 무슨 힘이요? 영의 힘!

그다음에 무슨 힘이요? 양심의 힘!

그다음에 무슨 힘이요? 의지의 힘!

그런 게 보배로운 힘이지, 고기덩어리 힘 그거는 암만 많아 봤자 아주 효력이 적습니다.

지식, 회개, 믿음 (154호 1987. 6. 12. 지권찰회)

우리는 하늘나라를 향해서 가는 사람들인데, 하늘나라 가는 그 길을 아는 것은 곧 지식이고, 또 길을 알고 그 길에 삐뚤어진 것을 고쳐서 바로 들어서는 것은 회개고, 또 바로 들어서서 걸어가는 것은 믿음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